[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묶어서 매어 놓지 않으니 싸워 이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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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요한계시록 17장 14절, 19장 11-16절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인생은 마치
산속의 잡초를 헤쳐 나가는 것과 같습니다.
잡초가 갈 길을 막고 있어도
헤쳐 나가야 하듯
자기 앞에 오는 고통과 어려움 때문에
낙심과 포기로
자기 마음과 몸을 묶어 두지 말고
힘을 내서 헤쳐 나가야 합니다

 

각종 것들과 싸워 이기고
목적을 두고 헤쳐 나가려면
자기 생각과 행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비하고
만들면서 행해야 합니다
그래야 겨루는 자와 불의와도 싸워 이기고
그로 인해 생활과 자신과의 싸움에서도
이길 수 있습니다

 

못 한다고 문제가 있다고
자신이 없다고 낙심하고 포기하여
자기 마음과 몸을 묶고 자기 삶을
내팽개치고 행하지 않으면
인생을 성공할 수 없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인생길을 가므로
이상세계를 이루는
여러분 되길 기도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10월 29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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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빛을 잡듯 실천해라 / 이사야 19장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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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이사야 19 1

『보라 여호와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시리니  

애굽의 우상들이 그 앞에서 떨겠고 애굽인의 마음이 그 속에서 녹으리로다』


오늘은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에 대해서 말씀하겠습니다.

먼저 무엇을 실천할지 기도하고 얻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로 인해 ‘할 일’이 오고 ‘기회’가 오니

그때 주를 머리로 삼고 의논하며 실천하면 됩니다.

올해는 ‘닭띠의 해’입니다.

<닭의 상징>’, ‘시간입니다.

고로 올해는 빛같이 즉시 실천함으로 ‘시간’을 살려야 합니다.

<시간의 싸움>이며 <시간의 승리>입니다. 

올림픽 경기 때도 ‘초’를 다투면서 경기합니다.

축구, 농구, 탁구, 펜싱, 수영, 육상 모두 ‘초’를 재면서 합니다.

1초 늦게 골이 들어가서 무효가 되어 패하고

1초, 혹은 0.1초 늦어서 금메달을 놓치게 됩니다.

또 어떤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을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 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각종 일마다 그 일과 함께 지나가는 그 시간이 ‘잠깐’입니다.

그 짧은 시간에 빨리 생각하고 계산하고 확인하고 판단하고, 빨리 실천해야 되는 것입니다. 

[빛을 잡듯 실천해라]

‘어떻게 그렇게 하지?’ 하지만, <생각>은 ‘빛’보다 빠르니

빛같이 빠르게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하라는 말입니다.

<영적인 생각>은 ‘빛보다 수조 배’ 빠르니

영적으로 판단하고 생각하기입니다.

주의 말씀을 듣고 기도하고 의논하며

주의 생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 영적인 것이니

모두 성삼위와 일체 되어 행해

<영적인 자>가 되어 빛을 잡듯 빨리 생각하고 실천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1월 15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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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 섭리인들끼리 겨루어 승리하는 것이 아니고 생활 속에서 자기 할 일을 행하며 ‘악’과 겨루어 승리하기다. / 에베소서 6장 5-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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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세상에서는 ‘최고의 사람’을 뽑을 때,
100명이고 1000명이고 서로 경쟁하고 겨루어 물리쳐
올라온 사람을 1등, 2등, 3등으로 결정합니다.

그래서 늘 ‘경쟁’하고 서로 ‘이기고 지는 것’에 민감하니
‘곤란한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때로는 ‘친구’와도, ‘사랑하는 자’와도 겨뤄야 하니
미안해서 자기 능력을 펴지 못하기도 해 참으로 모순입니다.

<하나님의 세계, 신앙의 세계>는
‘이 세상에서 하는 방법’과 전혀 다릅니다.
이사야 55장 9절의 말씀같이
<하나님의 방법>은 ‘하늘이 땅보다 높듯이 높은 방법’입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방법>은
누구나 ‘자기 개성’과 ‘재능’대로 성공하는 방법이며,
다른 사람 지장 없이 행하여 성공하고 승리하는 방법입니다.

저마다 ‘자기 개성’대로 ‘자기 삶의 길’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면서
<사탄, 유혹하는 자, 꾀는 자, 악평자>와 싸우고 겨뤄 이기고,
마음과 뜻과 목숨 다해 ‘의’를 행하면서 성공하기입니다.

오늘 성경 본문 말씀 중에서 에베소서 6장 12절 말씀같이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도‘형제들과의 싸움’도 아닌
저마다 세상, 사탄, 불의, 악, 자기 육성과1:1 싸움에서 승리하기입니다.

고로 자기가 하고자 하면, 얼마든지 성공하고 승리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경쟁>도, <백>도, <부정>도 아닌
자기 할 일을 하면서,
자기 앞에 놓인 ‘삶의 여건과 겨루어 이기는 것’이니
이제 모두 <하나님의 방법>대로 인식하고 행하며 살기 바랍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8월 14일 주일말씀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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